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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 23:42
어렸을때 가던 제이코!! 내려갈까말까하다가 갔다왔다
런닝머신 하면서 찍은 수영장
나마스떼
누나가 요가선생님이 되었다.
며칠전 받은 발마사지
여기는 이렇게 포장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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