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1. 01:36
발리에 도착했다!!
14년 12월 26일~28일
정말 오랜만인 가족여행
발리는 힌두교. 소고기를 안먹고 이렇게 가는 곳 마다 꽃으로 가득하다
그 이유는 꽃으로 신들에게 숭배한다고 한다
제일먼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했다.
미리 일정을 짜고 간 것이 아닌 무작정. 마치 이동네에 살듯이
여기가자! 하고 갔다.
굉장히 더웠다. 펼쳐진 바다가 정말 멀리서 봐도 눈에 부셨다.
발리에 온 것인지
하와이에 온 것인지
제주도에 온 것인지..
palm tree
우기이고 구글날씨로는 비가 계속내린다했는데
역시 기상청은 해외에서도 잘 안통하나보다
이사진은 필터하나 적용안했다. 정말 맑고 깨끗한 하늘
파랗다못해 투명하다
여긴 좀 제주도 같이 나왔다.
식당가는길에 찍어봤다
정말끝내준다
영화포스터같다
수영장이랑 해변이랑 바로 연결되있다
이제 식사시작!
이것이 하루의 첫끼였다. 그래서 다 배고픈 상태
발리의 첫 식사는 양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