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7. 16:04

 

 

 

MALIBU BEACH

 

 

 

 

 

말리부비치에 직접내려가진 않았고

위에서 즐기기로

 

 

 

텔레토비 동산 같다

피크닉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자주하는 포즈1

 

 

 

 

 

 

 

 

 

 

사실 햇빛이 장난 아니다

 

 

 

 

 

 

 

 

 

 

 

 

 

 

 

여기가 말리부비치

 

 

 

 

차를타고가면서..

말리부에서 산타모니카로 이동중

 

 

 

 

 

 

 

 

 

SANTA MONICA BEACH / PIER

 

 

 

산.타.모.니.카

 

 

 

 

야쟈수나무

 

 

 

 

 

 

 

 

 

 

 

 

 

 

 

 

 

 

 

 

 

 

 

 

 

 

 

 

 

 

 

 

 

 

자카르타와 또 다른 느낌의 야자수 나무

PALM TREE!! 

 

 

 

 

 

 

윌리찾기

 

 

 

 

 

IN AND OUT

 

 

 

 

서부쪽에만 있다는 IN N OUT!!

감자튀김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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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7. 16:02

 

 

 

THE GETTY VILLA

 

 

 

 

 

 

 

 

 

 

 

 

 

 

 

 

 

 

 

 

웅장하다. 그리고 영상보는데 우.연.히 

여기 건축디자인에 참여한 건축가를 만나 사진도 찍고 얘기도 들었다.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들 예술을 공부하는사람들한테 정말 영감을 받을만한 곳이다.

더군다나 예술에 둔감한나도 게티빌라에 둘러보는 내내 기분이좋았다.

 

 

 

 

그 건축에 참여하셨다는 분과함께.

이름을 적어두었는데. 종이사라짐

 

 

#작품들

 

 

 

 

 

 

 

 그나저나. 내가 보고있는곳이?ㅎㅎㅎㅎㅎ

 

 

 

 

 

 

 

 

 

 

 

 

 

 

 

 

 

귀여운척...

아 바다간다고해서 슬리퍼신고왔는데..

휴..

 

 

 

 

 

 

 

 

 

 

 

 

 

 

 

날씨 정말 좋다

 

 

 

 

여기는 뒷쪽

 

 

 

 

 

 

브랜다아줌마 뒷모습

 

 

 

 

 

 

 

 

노천극장

 

 

 

 

 

잠깐 쉬러왔다.

 

 

 

 

 

 

진짜 편안하고 좋았다. 이제 생각해보니  슬리퍼신고오다니. 사실 여기들렸다가

바로 바다에 갈라고 슬리퍼밖에없었다. 아무튼 그만큼 편했고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

 

그러고보니깐 성인된후 첫 해외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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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7. 15:59

 

famers market

 

 

 

 

토끼고기를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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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7. 15:55

 

 

 

 

 

Beverly Hills

 

 

 

 

 

 

 

 

 

 

 

RED VELVET

여기서 먹었던 컵케이크 레드벨벳 때문에

좋아졌다

 

 

 

 

 


 

 

 

 


 

Beverly Hills Rodeo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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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9. 14:13

50대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50이라는 숫자에 위축되지 마라

여기까지 온 당신! 수고 많았다. 아이키우고, 집 마련하고 노부모님 봉양하고 민주사회 경제사회의 역군으로 치열한 나날을 보낸 당신에게 치하의 공을 돌린다. 그리고 이제 50대에 접어들었다. 낙담하기 이르다. 아직 늪에 빠지기에는 팔팔한 나이가 아닌가.

 

2. 늦었다 생각하지마라

"중년의 위기"라는 말은 저 멀리 던져라. "제 2의 청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3. 직장을 떠났다면 등산을 업으로 삼지마라

등산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등산으로 도피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다.

 

4. 아내를 무시하지마라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알았찌??지금같은 티격태격거려도 보기좋으니깐!! :)ㅋㅋ)

 

5. 당뇨와 고혈압이 친구하자고 달려들 것이다. 운동을 게을리하지 마라

그러나 갑작스런 운동은 더 않좋다

 

6. 담배. 아직도 피우고 있는가?

 

7. 치킨집, 커피집, 차릴 생각 하지 마라

빵집도 마찬가지다. 퇴직 후 창업을 구상 중이라면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현실이 어떤지 반드시 파악부터 해라. 성공률의 20%는 남짓이다.

 

8. 부동산 집착금지

대한민국 부동산의 버블의 주역은 50대였다. 어쩌면 당신은 그 신화의 중심부에서 있을 수도 가장자리로 밀려났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부동산 불패신화는 없다. 박근혜 정부가 부동산에 올인한다는 소문에 군침이 당기더라도 조.심.해.라

 

9. 인상쓰지마라

검버섯, 잡티가 반긴다, 선크림은 필수. 주름관리 철저!

(골프치러갈때 선크림발라~꼭)

 

10. 돈.돈.돈.돈.하지 마라

돈은 당신을 나이들게 할 것이다. 지키려고 할수록 더욱더.

 

11. 이혼하지마라

유혹에 바지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20대는 사랑이 깨지면 마음이 아프지만 50대는 사랑이 깨지면 그동안 쌓아 놓은

모든 것을 잃는다.

 

12. 아는척하지마라

진짜 아는 사람은 나서지 않는다.

 

13. 인맥을 과시하지 마라

누굴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당신을 안다고 하는지가 중요하다.

 

14. 몸이 계속 말을 걸어 올 것이다. 진지하게 귀 기울여라.

이제 건강은 당신의 제일 중요한 이슈가 되어야 한다.

 

 

 

(*) 에스콰이어읽다가  아빠한테 바로 메일로 보냈다.

나중에 50대에도 얼굴북을 하고 있다면(그럴일은없겠지..만) 나중에라도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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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venir shop.

 


 

 LUNCH BREAK

사실 샌드위치 안 큰 고기가 맘에 들었지만. 먹어보니 버섯.이였다.

 

 

 

 

getty center - garden

 

 

 

여기 이 정원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전날에 비가와서 흙 상태로 인해

들어갈수 없었다. (경비원말에따르면 진흙상태라 입장이 안된다는..)

당일 날씨는 엄청 죽였는데. 아쉽지만 보는걸로도 만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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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 PAVILION

 

 

 

 

 작품감상하는 브랜다

 

 

 

 

 WEST PAVILION

 

 

WHEATSTACKS, SNOW EFFECT, MORNING

모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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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계획은 G.E.T.T.Y. C.E.N.T.E.R. 게티센터에 가기로했다..

 

 

 

 

모노레일 타고..

 

 

 

 

 

 

 도착!!

 

 

 

 

시작

 

NORTH PAVILION 이곳부터 감상을.

 

 

 

 

수업. 소풍. 아이들. 아이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작품들.

 

 

 

 

 

 

 



다보고 이동 중..

 

 

그 다음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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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TAIPEI-LOS ANGELES

 

 

 

 여행블로거 빙의

 

 


PASADENA-TRAVELODGE INN

 

 

 

렌트한 기아자동차

 

 

 첫날 읽은 신문

 

MY FIRST BREAKFAST IN L.A

 

 

 

 BRENDA GAVE ME STARBUCKS COFFEE GIFT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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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골목길에서 만난..고양이

 

 

 

 

 


 

 "고센" 

위에 식당은 예~전휴가때 현주누나가 밥사줬던 곳. 

 

CHLORIS TEA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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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1. 21:40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청춘은 인생의 특정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그것은 발그레한 뺨, 붉은 입술, 탄력 있는 무릎과 같은 문제가 아니라 의지(意志), 뛰어난 상상력, 원기 왕성한 감정의 문제이다; 그것은 인생이란 깊은 샘의 신선함이다.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청춘은 소심해지기 보다는 용감하게 나아가고, 안일함보다는 모험을 더 좋아하는 기질(氣質)을 의미하며, 이것은 종종 20세 소년보다는 60세 남자에게 존재한다. 어느 누구도 숫자에 불과한 나이에 의해 늙어가지는 않으며, 더 이상 이상(理想)을 추구하지 않을 때 우리는 늙게 된다.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할 것이나, 열정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걱정, 두려움, 자기 불신(自己 不信)은 용기를 꺾어서 영혼을 티끌로 돌아가게 만든다.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60세이든 16세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경이로움에 대한 매혹(魅惑), 어린애와 같은 변함없는 호기심, 삶의 유희(遊戱)에 대한 즐거움이 존재한다. 당신과 나의 마음 한가운데에는 무선기지국(無線基地局)이 존재하며, 그 기지국이 사람들과 무한자(無限者)로부터 아름다움, 희망, 환호(歡呼), 용기, 활력의 메시지를 받는 한 당신은 청춘(靑春)이다.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그 안테나를 내리고 당신의 영혼이 차가운 냉소주의와 비관주의에 사로잡혀 있을 때, 아무리 20세라고 하더라도 당신은 늙게 되지만, 넘실대는 낙관주의를 붙잡기 위해 당신의 안테나를 높이 세우는 한, 당신은 80세에도 젊게 죽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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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게 해주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체념 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천길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나님이 날 밀어 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날 밀어 내신다
이제 곧 그만 두시겠지..

1미터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설마 더 미시진 않을 거야.

벼랑 끝
아니야 하나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 뜨릴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 자락에 간신히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 내셨다..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한비야-그건사랑이었네를 읽다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다..
요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하나님에대한 내 사랑도 커지는 것 같다..비록 다른 그리스도인들에 비해 난 애기다.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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