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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 말을 빌리자면..
이 영화를
"사랑은 상대와 나의 닮은 점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다른 점을 포용하는 것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더 랍스터>는 나와 상대의 공통점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풍자이고,
동시에 애초에 연애 자체에 강박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조롱이다."
[출처] 《더 랍스터》(2015), 요르고스 란티모스|작성자 오회
오히려 반대이기때문에 끌리는 이성의 매력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공통점이 있어야지만 사랑이라고 믿는다.
더불어 중간이라는 지점이 없다.
사랑한다 아니면 사랑하지 않는다
사이즈 또한 44 아니면 45
이성애자 아니면 동성애자
양성애자란 없다.
꼭 둘이여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혼자 외롭게 죽고싶지도 않다....,
연애를 한다는 것이 곧 정상적인 삶이자
인간이라면 당연히 연애를 하고 있어야 하는 강박관념을 갖게되는 오늘날
연애를 강요하는 그런 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한번쯤 깊은 고민을 하면서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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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rothers everywhere
- singstreet by john carney
You can never do anything by half
You have to dive in.
"너는 박살낼줄만알지,
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야
너랑은 사는세계가 달라 "
Problem is, you're not happy being sad.
That's what love is, Cosmo. Happy sad!
We’re never gonna go If we don’t go now. You’re never gonna know If you don’t find out.
You find a mixture of bounding perfection.
You've gotta read, but you don't wanna reach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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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그 사람한테만 다 말하게 돼.
단박에 알아봤네. 박도경이 니가 비벼댈 구석이라는거
원래 남녀사이가 그래
10년된 동성친구한테도 말 못하는거
내가 비벼도댈 구석이다 싶으면 만난지 1분도 안된 남자한테 할 수 있어
왜그럴까
남녀니까
남녀사이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어
내가 아무리 너랑 친하다고 해도
나도 너한테 말 안하는 거 많아
근데 남자한테 까게돼
10년된 동성친구보다 한달된 남자가 심적으로 더 편해
그게 남녀사이야
6회 - 사랑반 측은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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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 살피시느라 바쁘신 하나님 부처님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살피시느라 찾아다니면서
위로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남으시면
저 오해영에게 들리시어
이쁜 오해영이랑 헷갈리지 마시고
평창동 쪽방에 살고 있는 그냥 오해영에게 들리시어
기 좀 빵빵하게 충전 시켜주시고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으시면 이왕 오신김에 눈동자는 착해 빠져가지고
불행하게 살기로 작정한
옆집 남자에게도 들리시어 제 정신이 돌아오게 하소서
6회 - 사랑 반, 측은 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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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 너무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성별을 넘어선 이러한 사랑을 이겨낸 것이 아름다워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을 위해서 무엇도 두렵지 않고 타인의 시선이 아닌 그 둘의 사랑의 먼저였기에 나름 부럽기도 했다. 용감한게 아닌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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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인투더와일드>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남자였는데 이번<와일드>는 뭔가<인투더와일드>와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다. 배경도 달랐고 내용도 달랐지만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닮은 것 같아서 좋았다. 왠지 여자버젼 같았다. 이렇게 자연적이고 색감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보기 드문것 같다. 그래서 이런부류의 영화를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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